$pos="L";$title="정몽준, 계파 벽 넘지 못한 아쉬운 패배";$txt="";$size="197,233,0";$no="200807031809486502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는 8일 "더 이상 정치가 선진화의 걸림돌이 되어선 안된다"면서 "2010년을 정치 개혁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여야 관계 개선을 위한 정례적인 여야 회담, 학자금 상환제 관련 법 처리를 위한 '원포인트 국회'를 제안했다.
정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신년기자회견을 통해 "지금 경제는 위기를 극복하고 있는데, 정치는 오히려 위기가 심화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 정치의 문제는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시스템을, 제도를 바꿔야 할 때"라며 제도개선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정치문화의 문제점으로 "중앙당의 지시에 따라 획일적으로 움직이고 계파의 입장에 순응할 수밖에 없는 등 의원들의 독립성이 확보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대선에 모든 것을 거는 정치적 환경으로 권력이 편중되어 있는 현재의 제도가 여야 간에 상시적인 투쟁을 부채질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정치개혁을 위한 조건으로 ▲상향식 공천 법안 마련 ▲권력구조 개선을 위한 개헌 논의 ▲국회 내 폭력 근절 등 국회선진화 법안 추진 등을 제시했다.
그는 또 "여야 대표가 한 달에 한 번씩 만나서 흉금을 터놓고 얘기한다면 상처받은 국민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것"이라며 "장소, 형식, 의제를 가리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그는 "정치개혁이야말로 국가 백년대계를 세우는 중대한 과업"이라며 "행정구역개편, 선거제도개선은 올해 중에 매듭짓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여야 이견으로 처리하지 못한 취업후 학자금 상환 관련 법안 처리와 관련, "1월 중순까지 '원포인트 국회'를 열어 관련 법안을 처리하자"면서 "상임위 심의 후 본회의에 상정해 즉각 통과시키자"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성공투자 파트너] -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김달중 기자 dal@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