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는 6일 "변화의 시기를 놓치는 것이 가장 위험한 일이라고 빌 게이츠가 말했다"면서 "우리 정치에도서도 변화 계기를 놓치지 않도록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정치발전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고 한나라당 당헌당규개정특위에서 정치변화를 위한 좋은 방안들을 발표하고 있어 관심을 갖고 기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회의원의 대선 경선기구 참여 금지조항 신설과 관련, "미국의 경우에는 현역의원들이 대선이 임박하면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을 하더라도 대선캠프에 참여해서 비서실장 등의 직책을 갖는 경우가 없다"면서 "이는 자신의 선거지역에서 오픈프라이머리를 해야 하는 현실적 이유도 있겠지만, 지역주민의 대표성을 중시하는 정치문화가 큰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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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총리가 기자회견에서 재일동포들에게 지방참정권을 주는 법안을 정기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힌 것은 높이 평가할 일"이라며 "이 문제가 조기에 해결돼 재일동포들에게 지방참정권이 부여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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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중 기자 d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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