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정보소외계층인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 정보격차를 해소한다는 취지로 마련돼 IT 희망나눔 ‘사랑의 PC기증’을 통한 나눔문화 확산이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
$pos="C";$title="";$txt="꿈나무 컴퓨터 교실 ";$size="511,383,0";$no="201001071625287969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이번 컴퓨터교실에서는 여러 가지 이미지 편집 툴을 사용할 수 있는 ▲사진편집, 블로그나 미니홈피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동영상 편집 등을 배우게 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지역아동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일반교육과 컴퓨터교육을 함께 실시해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한다는 점과 컴퓨터가 없는 아동들의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컴퓨터를 기증받을 수 있는 ‘사랑의 PC기증’추천 의뢰를 해준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고 할 수 있다.
종로구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앞으로도 저소득층과 장애인 등 정보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특화된 컴퓨터교육을 개발해 실시할 예정이며, 어르신과 주부 등 일반구민을 대상으로도 2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컴퓨터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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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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