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남궁 민)는 올해 정보화 관련 예산은 지난해 1721억원대비 1.8%감소한 1691억원을 책정, 시행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사업별로는 우체국금융정보화에 738억원, 우편 물류·택배 등 정보화사업에 462억원, 우정사무정보화 430억원, 우정사무정보화시설개선에 60억원 등이 투입된다. 올해는 31개 사업에서 876억원이 신규로 발주되며 이중 29개 사업이 상반기에 발주된다.


우본측은 "지난해에 비해 사업규모가 소폭 감소한 것은 차세대 우체국금융시스템 구축이 지난해 완료됐고, 우체국금융 건전성관리시스템 구축사업 등 대규모 프로젝트들도 지난해 일괄 발주됨에 따라 신규 투자 사업이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우정사무정보화의 경우에는 기반인프라시설인 우체국 기반통신망 재구축사업이 새롭게 추진됨에 따라 일부 사업비가 늘어났다.

남궁 본부장은 "친환경·에너지 절감형 IT제품 구매 의무화, 무서류(Paperless) 사무환경 구축, PC 등 IT기기 대기전력 최소화, 차세대 그린 네트워크 구축 등 그린 IT 기반의 녹색정보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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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본은 오는 14일 서울 자양동 우정사업정보센터에서 국내외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신규 사업 투자설명회를 개최해 올해 새롭게 발주하는 31개 사업 총 876억 원에 대한 사업별 세부투자계획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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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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