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훈 애널리스트는 "12월 영화 '아바타'의 흥행으로 3D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며 "3D영화 가격이 기존 2D영화 가격보다 많게는 6000~7000원 정도 차이가 나고 있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긍정적이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 애널리스트는 "기초체력이 증가하고 비용 통제도 꾸준히 지속되고 있어 수익성 개선은 꾸준히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인건비 비중이 줄어들고 있고 대규모 인원 충원 등의 이벤트가 계획돼 있지 않아 인건비 부담 또한 덜해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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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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