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솔로몬투자증권은 29일 S&T대우에 대해 임금협상 무분규 타결로 견조한 수익성이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만1000원을 제시했다.


이형실 애널리스트는 "S&T대우는 조건은 기본급 동결, 성과급 150만원에 스톡옵션 400주(직원 기준)라는 임금협상 타결을 공표했다"며 "스톡옵션은 추가적인 주식 발행이 아닌 자사주 교부방식으로 현재 자사주를 144만1390주(총 발행주식수 대비 9.9%)를 보유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S&T대우는 지난 3·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6%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8.9% 증가하면서 실적이 턴어라운드되기 시작했다"면서 "이는 전년 말 1180명이던 직원을 880명 수준으로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임금삭감과 더불어 현재도 순환무급휴직을 진행중인효과가 상당부분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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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매출액도 전 분기 대비 개선이 지속되고 영업이익률 또한 10% 가까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끝으로 그는 "주가 상승여력은 충분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과거 순차입금 형태였던 재무구조가 2010년에는 순현금으로 전환한다는 점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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