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첨밀밀'을 불러 인기를 얻은 가수 헤라가 메디슨필립스코리아의 모델로 발탁됐다.
메디슨필립스 코리아는 홍삼을 추출하는 기계를 만들었으며, 한국은 물론 중국으로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이번에 헤라를 모델로 기용한 것.
헤라는 그동안 중국 CCTV와 LNTV가 공동주최한 가요대회 대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 중국 MTV 가요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기도 했다.
헤라 측은 "메디슨필립스코리아의 전속모델 계약으로 앞으로 한·중 경제문화 교류의 민간외교역할에도 충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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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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