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사회봉사단은 서울 강북ㆍ노원 지역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봉사교육 및 프로그램을 통한 지속적인 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재학생 40여명으로 꾸려진 1기 봉사단은 ▲독거노인 등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실버봉사팀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아동봉사팀 ▲컴퓨터 보급, 수리 등을 담당하는 IT희망나눔팀 ▲컴퓨터 활용법 등을 교육하는 IT지식나눔팀으로 구성된다.
광운대 사회봉사단은 23일 출범식 이후, 29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독거노인들과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로 첫 봉사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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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기자 bk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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