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은 100여 개의 민·관 기관과 겨뤄 거둔 가장 아름다운 성과로 서울시를 비롯한 25개 자치구 가운데 송파구만 포함됐다.
또 지난 10월28일 기존 멘토링 추진기관을 대상으로 우수사례 발표, 휴먼 네트워크 연계협력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당시 송파구는 우수 멘토링 사업으로 선정돼 우수사업사례발표를 맡았다.
특히 2008년 3월부터 시작된 송파구 멘토링 사업은 ‘원조’인만큼 호된 신고식도 치뤘다.
$pos="C";$title="";$txt="김영순 송파구청장이 송파구 멘토링 봉사단 발대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size="550,366,0";$no="200912151622085680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그러나 이제는 정부·기업을 비롯한 타 지자체의 러브콜을 한 몸에 받는 단골 벤치마킹 메뉴로 부각됐다.
지난 3월 2기 발대식을 갖고 101명의 멘티와 1:1 결연을 맺은 109명의 멘토들이 아름다운 동행을 계속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9개월 동안 매주 학습지도는 물론 문화체험기회가 부족한 멘티들과 공연관람, 놀이동산이나 공원 나들이, 체육활동 등을 함께 하는 등 끈끈한 관계를 맺고 있다.
또 이날 행사는 ▲선도 멘토포럼 기관: 서울대학교 외 17개 기관 ▲보건복지 CEO포럼 기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외 16개 기관 ▲유관단체: 경찰대학교 외 8개 기관 ▲사회복지기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외 24개 기관 등 멘토링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내 100여 개의 민·관 기관, 30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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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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