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청산가능성에 무게 vs 금통위 무난하다면 꾸준히 매수
8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증권사의 한 채권딜러는 “장이 급등락할 것 같은 흐름이 아니기 때문에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지만 최근 외인의 매매패턴이 현·선물간 스퀴즈 플레이로 분석된다”며 “이같은 패턴상 외국인이 롤오버보다는 만기청산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정성민 유진선물 애널리스트는 “금일 마감을 봐야겠지만 이론스프레드가 40~50틱 수준에서 등락할 것 같고 여기에 원월물 저평이 12월물 평균수준인 25틱 정도로 본다면 70틱 안팎에서 롤오버가 시작될 듯 하다”며 “외국인이 연말 만기청산을 목적으로 하고 상대적으로 국내기관 매도포지션 롤오버가 많다면 근·원월물간 스프레드 확대요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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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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