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프로야구 이종범 선수가 해태 선수 시절에 롯데 과자가 맛있어 보였다고 폭로했다.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해태 시절에 왠지 롯데 과자가 맛있어 보였다"면서 "롯데 과자를 먹다가 들키면 연봉을 감한다는 말도 있었다"면서 익살을 부렸다.
한편 이날 이종범은 "선수생활을 오래하고 싶다"는 고민도 털어놨다.
'무릎팍도사' 다음주 방송에서 이종범은 부상과 슬럼프 등을 겪으면서 힘들었던 경험 등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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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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