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신인 걸그룹 시크릿이 '스트리밍 서울 2009' 홍보도우미로 나선다.
시크릿 소속사 티에스엔터테인먼트측은 17일 "시크릿이 오는 19일 오전 10시 서울 다산플라자에서 '스트리밍 서울 2009'의 홍보도우미 위촉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행사주최측 한 관계자는 "주목 받는 신예 걸 그룹인 시크릿의 세련되고 상큼ㆍ발랄한 콘셉트와 이미지를 활용해 역동적인 서울 속 'Streaming SEOUL 2009' 의 캐릭터를 구축할 것"이라며 "시크릿은 앞으로 마이크로 블로그인 'me2day'를 통해 서울의 곳곳을 찍어 공모전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시크릿은 "아직 데뷔한 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서울을 세계에 좀 더 널리 알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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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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