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한국거래소(KRX)는 12일 전 대표이사의 횡령혐의가 발생한 글로포스트에 대해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심사하기 위해 13일부터 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글로포스트는 이날 유동칠 전 대표가 150억원의 가장납입과 14억원의 횡령혐의로 구속됐다고 공시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