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슈퍼카 '람보르기니'의 디자인을 적용한 휴대폰이 출시될 예정이다.
5일 시계업체 태그 호이어(TAG Heuer)는 '메리디스트 오토모빌 람보르기니' 휴대폰을 발표했다.
이 휴대폰은 키패드 중앙에 위치한 람보르기니의 엠블럼, 무르시엘라고 엔진에 표시된 로고가 새겨진 뒷면 등을 통해 슈퍼카 '람보르기니'의 느낌을 표현하고 있다.
본체는 스테인리스로 코팅된 블랙 티타늄 소재이며 디스플레이 창에는 사파이어 크리스털이 사용됐다.
이 '슈퍼폰'은 1963대만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7500달러(약 880만원) 정도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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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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