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르노삼성자동차는 3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사업소에서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과 1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캠페인 '에코 액션(eco ACTION)'의 첫 번째 실천 프로그램 '트렁크를 비워주세요' 캠페인 출정식을 열었다.
회사측은 이번 캠페인이 자동차 트렁크에 불필요한 물건을 싣고 다니면서 발생하는 과도한 연료 소모 및 연비 저하를 방지하고, 배기가스 발생으로 인한 공해를 줄이자는 취지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르노삼성은 '트렁크를 비워주세요' 캠페인에 고객들과 일반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주말 공공장소에서 관련 이벤트를 통해 전파할 계획이다.
이교현 르노삼성 홍보본부장은 "르노삼성자동차는 친환경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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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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