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 28일 중국 증시는 3대 항공주의 실적개선으로 반등에 성공하면서 상승으로 장을 마감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0.33% 오른 3031.33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아시아 증시는 전날 혼조세를 보인 뉴욕증시와 경기회복 지연에 대한 우려로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전날 2.83% 급락을 보인 중국 증시는 반발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지만 아시아 증시의 동반 하락 여파에 따라 약세를 보이며 장중 3000선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오후 들어 일부 기업들의 실적 개선소식으로 반등에 성공, 상승세로 마감했다. 특히 남방항공, 동방항공, 에어차이나 등 중국의 3대 항공업체들의 3분기 실적이 전년대비 큰 폭으로 개선됐다는 소식에 이들 업체들의 주가가 일제히 1% 이상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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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석탄생산업체인 선화에너지는 9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하면서 주가가 1% 상승했다. 홍위안(Hong Yuan) 증권도 순익이 전년대비 5배 이상 증가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4.4% 급등했다
UOB자산매니지먼트의 마크 탄 매니저는 "중국의 경제성장에 힘입어 기업 실적은 4분기에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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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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