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이종휘 우리은행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청 간부회의실에서 거행된 저탄소녹색통장 수익금 기탁행사에서 우리은행은 서울시에 17억원의 기탁증서를 전달했으며, 서울시는 기탁금을 에코마일리지 참여자 인센티브의 재원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이 상품은 저축예금과 정기예금이 연결된 종합통장으로서 가입고객에게 자동화기기 인출 및 타행 이체수수료, 인터넷뱅킹?텔레뱅킹?모바일뱅킹 이체수수료를 50% 면제하며, 서울시 ‘승용차요일제’나 ‘에코마일리지’제도 참여고객에게는 100%를 면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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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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