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세븐일레븐은 각종 친환경 상품과 정책을 전시ㆍ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버홀 시스템도 전시된다. 이 시스템은 편의점 내 냉난방기, 온장고 등의 장비를 점 폐점시 활용 가능한 장비를 선정해 재활용하는 것으로 신규 장비 도입으로 인한 투자비와 물적 낭비를 줄일 수 있다. 전력소모가 적은 LED를 이용한 간판도 있다.
안종길 기획팀장은 "기후 변화와 에너지 파동으로 인해 환경을 보호하면서 성장하자는 녹색 성장이 최근 화두"라며 저탄소배출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번 박람회는 녹색성장위윈회와 환경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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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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