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총 180㎡ 규모 전시관에 태양광 충전 휴대폰, 초절전 인버터 에어컨, 세계 최저 소비전력 냉장고 등 친환경제품을 전시했다.
또 냉장고는 3세대 초절전 리니어 컴프레서 기술로 세계최저 소비전력을 구현했다는 것이 LG전자의 설명이다. 한 달 기준 32.9Kwh의 전력소모가 감소된다.
LG전자는 이번 박람회 콘셉트로 녹색기술로 고객의 삶을 품요롭게 한다는 의미인 “Life’s good… when it’s green”을 선정했다.
LG전자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이번 박람회에서 기업의 핵심 경쟁력인 친환경 기술을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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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희 기자 khw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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