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주의 흑진주
동사의 제품 구성은 Door Trim, Seat, Head Lining, Covering Shelf, Package Tray, Screen Ass'y, Pillar Trim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러한 제품들은 작년 기준으로 내수 30%, 수출70%로 내수시장보단 해외시장을 위주로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동사의 제품들은 주로 현대 기아차에 납품되며 그 중 NF소나타, 그랜져TG, 아반떼, 싼타페 등 현대차의 주력 자동차군의 판매량과 상당히 밀접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
다만 현대차의 주요 자동차 판매량이 조금씩 줄어들고 있어, 2009년 동사의 연간매출액도 4,017억원으로 작년보다 21% 줄어든 모습이다.
특히 최근 1700선 안착 이후 특별한 상승 모멘텀이 없이 변동성이 커지는 장 속에서 동사의 PER(주가수익비율), PBR(주가순자산비율)을 눈 여겨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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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는 코스피 평균 PER인 13보다도 훨씬 저평가된 3.21과 코스피 평균 PBR인 1.38에도 못 미치는 0.69로, 확실히 현 시장에서 저평가된 얼마 안 남은 가치주라 말 할 수 있다.
따라서 올 예상 EPS 1,059원에 중소형자동차부품주 평균 PER 8배만 적용해도 동사의 6개월 장기 적정주가는 약 8,000원 정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동사의 주가는 최근 고점을 찍은 후 코스피 조정과 함께 약간의 가격조정을 받고 있으나 이는 동사의 주식을 더욱 부각시킨다고 말할 수 있, 이러한 조정을 이용하면서 천천히 분할매수 할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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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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