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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이 떴다!…아시아 전역 취재진만 300여명 운집

최종수정 2009.09.29 21:58 기사입력 2009.09.2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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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용성 기자]대표적인 한류스타 배용준이 일본에 떴다.

29일 애니메이션 '겨울연가'의 일본 첫 방영을 기념해 방일중인 배우 배용준이 아시아 언론들의 높은 관심 속에 공식 기자회견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오전 11시30분부터 약 1시간 가량 진행된 기자회견에는 300여 명의 한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각국의 기자들이 참석해 열띤 취재 경쟁을 벌였다. 호텔 내 기자회견장은 한 치의 빈 틈이 없을 정도로 취재진들로 가득 찼다.

특히, 드라마 '겨울연가'가 아시아 전 지역에서의 큰 인기를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두 주인공 배용준과 최지우가 일본에서 한 자리에 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각종 언론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한 현지 기자는 “오늘 기자회견은 일본에서의 변함없는 배용준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일본 스타들의 기자회견에도 100여 명 정도의 기자들이 참석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오늘 300여명의 취재진이 모였다”고 놀라워했다.
애니메이션 '겨울연가'의 한 관계자도 "애니메이션에 대한 일본 언론들의 반응이 뜨겁다”며 “세계 최고의 애니메이션 수준을 자랑하는 일본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기자회견 중 배용준은 “애니메이션의 목소리 연기를 통해 '겨울연가' 때 가졌던 첫 사랑의 열정과 따뜻한 감정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며 목소리 출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 5월 첫 더빙을 시작한 애니메이션은 아시아의 킬러 콘텐츠 '겨울 연가'의 두 주인공 배용준, 최지우가 직접 목소리 출연을 결정해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배용준은 여행에세이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의 출간 작업 중에도 바쁜 스케줄을 쪼개 애니메이션 더빙 작업에 참여했다.

애니메이션 '겨울연가'는 기획 단계부터 한일 양국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일본 위성방송채널 DATV 및 스카파를 통해 10월 중순부터 방송된다.

한편 이날 배용준의 기자회견 장면은 일본 지상파 방송 주요 방송인 NHK, 후지TV, TBS 등의 주요 뉴스로 방송됐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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