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안은 찬반이 엇갈린다. 비판은 비판대로 겸허히 받아들인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는 특히 "이념이나 대북문제 모두 마찬가지다. 100% 찬성하는 의견은 없다"면서 "(국장을) 대국적으로 수용하는 게 좋겠다. 정치, 사회적 사안은 70% 동의를 얻기도 어렵다. 성숙하게 이해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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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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