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1250원대 상승.."추격매수 부담"
오전 결제수요, 오후 네고 물량 등 수급 혼재.."네고물량에도 숏커버링에 1240원대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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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1250원선을 중심으로 수급이 엇갈리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12일 오후 1시40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10.70원 오른 124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전일대비 10.4원 오른 1249.5원에 개장한 후 1245.2원에 저점을 찍었으나 장초반부터 결제수요와 역외 비드가 유입되면서 오후 1시쯤 1253.0원에 고점을 찍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원·달러 환율이 역외 환율이 상승한데다 코스피지수마저 하락세를 나타내면서 점차 상승했으나 네고 물량에 밀려 1250원대 근처에 머물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1250원선에서 네고 물량이 나오면서 다소 밀리는 모습이다"며 "오전에 대형 결제 수요가 몇군데 크게 나오면서 숏커버링이 유입됐으나 결제수요가 소화되고 업체 네고 물량이 나오면서 1240원대 후반까지 내렸다"고 말했다. 그는 "일단 셀 위주던 역외가 상당히 포지션을 감고 있고 그동안 1220원대에서 계속 막히면서 숏마인드가 돌아서자 강하게 반등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다른 외환딜러는 "주식이 전반적으로 빠졌고 역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1250원 위에서 네고 물량이 지속적으로 나왔음에도 환율이 상승했다"며 "1230원, 1240원, 1250원이 차례로 뚫렸고 FOMC결과 발표를 앞둔 포지션 정리도 있을 것으로 예상돼 추격 매수는 부담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1253.0원에서 일중 고점을 본 듯하다면서 아래쪽으로도 1245.0원 정도에서 마감할 것으로 내다봤다.
오후 1시4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20.25포인트 내린 1558.96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은 372억원 순매도를 기록해 장장 20거래일에 걸친 순매수 행진을 접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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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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