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대비, 1968년부터 행정기관과 주요 민간 업체들이 참여, 위기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국민 생활 안정, 정부 기능 유지, 군사작전 지원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국가위기관리 종합훈련이다.
$pos="C";$title="";$txt="지난해 을지연습 상황실에서 정동일 중구청장이 참여직원들에게 격려를 하고 있다.";$size="550,408,0";$no="200908120940292601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특히 올해는 훈련 둘째날인 18일에는 인원과 차량을 통제하는 민방공 대피훈련이 불시에 실시된다.
을지연습 기간 동안 중구는 구청 본관 지하상황실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한다.
종합상황실에는 구청 직원들을 물론 KT중앙지사 등 10개 유관기관 직원 등 46명이 2개 조로 편성돼 격일씩 근무한다.
그리고 19일 오전9시 일일상황 보고 후에는 방산시장 일대 적의 폭격으로 인한 사태 수습 방안에 대해 발표와 토의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