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바이올리니스트로 유명한 유진박에 대한 납치, 학대설이 온라인을 통해 불거지며 네티즌들이 구명운동에 발밧고 나섰다.


지난 30일 포털사이트를 통해 유진박의 '처참한 동영상'이라는 한 동영상이 유포된 뒤 유진박이 소속사로부터 감금, 학대 등을 당했고 뇌손상을 입었다는 소문이 나돌았다. 특히 이같은 의혹을 제기한 언론보도가 전해지자 네티즌들이 자발적으로 포털사이트에 카페를 개설하는 등 유진박을 도와야한다는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포털사이트 다음의 토론게시판 '아고라'에는 유진박을 도와야한다는 내용의 글이 청원게시판에 잇따르고 있다. '유진박을 도와주세요'라는 청원에는 이미 2만2000명이 넘는 네티즌이 서명을 하기도 했다.


또한 다음사이트에는 '유진박을 응원하는 시민들의 연합'이라는 카페가 개설됐으며 이 카페에는 7500명이 넘는 회원이 가입했고, 다녀간 사람도 4만2000명에 이른다.

이외에도 네티즌들은 자신의 블로그와 카페에 유진박을 도와야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며 그의 상황을 정확하게 조사하고 도움이 필요한 경우 손길을 뻗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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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아고라에 청원을 올린 네티즌 '딴따라'는 "경찰은 사건 전말을 철저히 밝히고 합당한 벌을 내려야한다"며 "다시 유진박 씨가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야한다"고 주장했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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