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미취학 아동 대상 아동인지 능력 향상 서비스 마련

책 읽는 습관은 어린시절부터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강북구(구청장 김현풍)는 9월부터 지역내 미취학 아동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아동인지능력향상 서비스’를 실시하고 8월20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 8.3~20일 대상자 모집


이는 취학 전 아동 중에서도 특히 저소득 계층을 우선 대상으로 선발해 전문기관의 1:1 맞춤형 독서지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대상 아동의 언어, 인지, 창의력 등 균형적 발달을 도모하는 한편 부모 소득격차가 자녀 교육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는 등 아동의 지적능력 발달과 사회성 함양을 목적으로 하는 지역사회서비스 혁신사업의 일환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아동과 학부모는 ▲1:1 맞춤형 독서지도(월 4회) ▲독서 관련 정보 제공과 독서 지도방법 교육 ▲도서대여와 지급 등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진다.


구는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웅진씽크빅, 대교, 구몬학습, 빨간펜 등 총9개 제공기관을 선정했다.


특히 학부모가 업체를 선정하고 업체 전문가와 직접 면담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자율적인 서비스 이용을 가능케 했다.


금액은 업체별로 월 3만~4만1000원 사이며, 지원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만 대상자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


10개월간 지원 받을 수 있으며, 대상자 선정 시 제공되는 바우처 카드로 지원금을 받게 된다.

신청대상은 강북구에 거주하는 만 2~6세(2003.1.1~2007.12.31일생) 아동 가구 중 소득이 전국가구 월평균소득 100%이하(4인가구 기준 소득 391만1000원 이하)인 가구만 지원 가능하다.


오는 8월3일부터 20일까지 각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가능하며, 1가구에서도 여러 자녀가 동시지원 할 수 있다.


지원금액은 일반지원의 경우 월 2만원, 3자녀이상 다자녀가구, 의료급여자, 장애아동 등 특별지원의 경우 월 2만7000원이 지원되며, 접수 시에는 건강보험증,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신분증을 지참(특별지원대상자의 경우 관련서류도 지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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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지도부터 도서대여, 지급까지... 독서도 놀이처럼 즐겁게


강북구는 2007년부터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를 실시, 지난해 연인원 2만1500여명(월평균 1784명)이 참여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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