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평양에 '햄버거'와 유사한 음식을 파는 패스트푸드점이 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소재 조선신보가 최근 보도한 바에 따르면 한 싱가포르 업체가 점원교육 및 장비를 제공하고 북한의 '삼태성청량음료'측이 판매를 담당하는 '삼태성청량음료점'이 평양 금성네거리에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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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업소는 햄버거와 유사한 '다진 쇠고기와 빵'을 취급하며 김치나 와플, 생맥주도 제공하고 있다. 곧 2호점도 연다는 계획이다. 2호점에는 크라상과 핫도그를 메뉴에 추가할 예정이다.


하지만 북한의 일반 시민이 이 업소를 이용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진 쇠고기와 빵'의 가격은 1.7달러 가량이어서, 북한 주민의 평균 하루치 임금의 절반에 해당한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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