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항셍지수, 2만 돌파후 하락반전... 혼조세
24일 아시아 증시는 전날 뉴욕 증시가 9000선을 돌파하며 급등세를 보인데 힘입어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작년 9월 리먼 쇼크 이후 처음 2만선을 돌파한 홍콩 증시는 개장한지 30분도 안돼 하락반전한 후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1.5% 상승하며 오전장을 마쳤다. 11시40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0.1%의 하락반전후 다시 상승,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상하이 종합·대만 가권 등 중화권은 0.5% 내외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뉴욕 증시는 급등세로 마감했다. 특히 다우지수는 올 1월이래 처음으로 9000선을 회복했다. 포드차, 이베이 등의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했고, 6월의 기존주택판매 역시 전망치를 넘어 호전되면서 다우는 2.12% 상승한 9069.29로 장을 마쳤다.
일본 증시는 엔화 약세와 상품가격 상승에 힘입어 8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닛산자동차는 북미 지역에서 역대 최고 실적을 거뒀다는 소식에 3.8% 상승했다. 파나소닉은 JP모건이 목표주가를 현재에 2배 수준으로 상향조정하며 6%이상 뛰어올랐다.
노무라 홀딩스의 애널리스트 와코 주이치는 “엔화 약세와 고유가, 미국 경기가 바닥을 쳤다는 소식이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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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는 원자바오 총리가 “성장을 유지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현재의 통화정책을 유지할 것"이라는 발언이 중국 증시 상승세에 힘을 실으며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싱가포르 ST지수는 1.26% 상승하고 있고, 베트남 VN지수는 4.47%오르며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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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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