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센터장은 "상반기 깜짝 실적 발표 및 기대감은 현 주가에 이미 상당부분 반영됐다"며 주가가 박스권 상향 돌파를 위해 지속성이 담보돼야 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지속적 실적 개선이 계속된다면 3·4분기에는 현 박스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다가 4분기 들어 1600선까지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또 "현 주가의 오름세는 저점을 확인한 국내경기, 진정 국면에 접어든 해외 금융위기등을 반영한 것"이라며 상승을 위한 펀더멘털은 우선 확보된 셈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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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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