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수업은 런던대학교와 영국미술명문대학교인 런던 세인트마틴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교육을 맡게 된다.
특히 '숨겨진 나를 찾아서'를 소주제로 잡아 아이들의 자아정체성 발견과 창의력 개발은 물론 공동 작업을 통한 사회성과 협동심을 키울 수 있다.
교사와 아이들 간의 의사소통은 모두 영어로 이뤄지며, 영어회화가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클래스마다 2명의 보조교사가 참여하게 된다.
한편, 오는 25일에는 서울시어린이예술마당 아트스테이션에서 무료 수업이 열린다.
수업은 사전 예약제로 각각 50명의 정원에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오전 9시30분과 오후 1시30분 두 클래스로 나눠 이뤄지며, 문화재 만들기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문의는 서울시 어린이예술마당(466-260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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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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