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치블루 포켓'은 직장인들의 레저 및 야외활동이 증가한다는 점에 착안해 부담감 없이 언제 어디서라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200ml 페트로 개발됐다. 원액은 스코틀랜드의 정통 스탠다드 위스키를 사용해 기존 스카치블루와 차별화를 기했으며 소비자가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다는 의미인 '스카치블루 포켓'으로 네이밍했다. 200ml 용량 페트제품으로 출고가는 5500원.
특히 스카치블루 인터내셔널은 180ml, 350ml, 500ml, 700ml 등 다양한 용량의 제품라인으로 구성돼 소비자들은 상황과 장소에 따라 '스카치블루 인터내셔널'을 즐길 수 있는 폭이 더욱 넓어졌다.
롯데칠성은 이번 미니 스카치블루 출시와 함께 다양한 판촉 전략을 실시할 예정이다. 먼저 '스카치블루 포켓'은 '간편하게 즐기는 포켓 위스키','또 하나의 여행필수품의 등장'이라는 컨셉트의 인쇄광고를 집행할 계획이며, 추후 다양한 소비자 판촉행사도 예정돼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