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예정 인원은 최대 8명으로 기존에 금융위가 채용중인 계약직 공무원 7명을 포함하면, 전체 사무관 정원(102명)의 약 15%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2년이며, 5년 범위내에서 연장 가능하다. 금융위 관계자는 "기존에는 변호사·회계사 등 전문 자격보유자로 응시대상을 한정했으나, 이번에는 금융기관 직원과 금융연구소 연구원·국제금융 전문가 등으로 크게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채용공고 기간은 오는 20일까지이며, 응시원서는 등기 또는 접수처(금융위 행정인사과)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 기타 세부사항은 행안부(www.mopas.go.kr)와 금융위(www.fsc.go.kr)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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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익 기자 si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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