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국채선물은 35틱 상승한 110.70에 거래를 마쳤다.
한 채권시장 참가자는 "어제 강세 였는데 미국채 금리가 올라가서 오전에 보수적으로 접근했으나 외인 선물 매수가 유입되면서 차츰 채권금리가 하락했다"며 "오전에 1~2년물 금리가 주로 빠지다가 점차 3~5년물 금리 하락 쪽으로 기울어 스티프닝은 조금 완화되는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주에도 외국인이 계속 매수 들어오면 기관들이 따라갈 가능성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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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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