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 대변인 "중앙銀과 무관하게 개인적 사견 밝힌 것"
스타인브뤽 장관은 이날 분데스방크가 회사채를 매입함으로써 신용 부족 문제를 완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신용 해결을 위해 보다 직접적인 중앙은행의 개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던 스타인브뤽이 자신의 생각을 보다 구체화한 것.
재무부 대변인은 스타인브뤽이 중앙은행의 회사채 매입에 대해 밝혔다고 확인해줬다. 다만 스타인브뤽이 지금을 신용경색 상황이 심각한 것으로 보고 있지는 않으며 분데스방크와는 무관하게 개인적 사견을 밝힌 것이라며 선을 그었다.
앞서 이틀 전 스타인브뤽은 신용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중앙은행이 더 많은 것을 해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