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배우 오만석이 연기인생 11년만에 처음으로 일일드라마에 도전한다.

오만석은 25일 오후 서울 마포 가든 호텔에서 열린 KBS1 일일드라마 ‘다함께 차차차’(극본 유윤경, 연출 김성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최주봉 선배님과 함께 일일드라마에 처음으로 출연한다"며 "긴장되고 설렌다"고 밝혔다.

그는 "오랜만에 KBS 드라마에 출연한다. 지난 2006년 '포도밭 그 사나이' 이후 2년만이다.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그는 극중 여자들만 존재하는 쌍과부집의 유일한 남자로 동자(박해미 분)의 든든한 장남이자 유니콘 제과 회사 마케팅팀 말단 사원 한진우 역을 맡았다.

그는 "김영옥, 박해미, 심혜진, 박한별, 이청아 등 집안의 가족들이 다 여성이다. 나만 꽃밭에서 잡초처럼 사는 인물이다. 건강한 잡초로 꽃밭에서 잘 살아남도록 노력하겠다"고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어수선한 시절에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다 함께 차차차'는 한날 한시에 쌍과부가 된 두 여자가 '가족'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가족애가 무엇인지 돌아보는 가족 드라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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