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운전자의 실수로 승합차가 횡단보도로 돌진, 길을 건너던 행인 1명이 숨지고 5명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19일 오후 2시 10분께 서울 관학구 남현동 사당고가 앞 횡단보도에서 트럭이 정지선에 서 있던 승합차를 들이받자 이 승합차가 횡단보도로 튕겨나가면서 행인 6명을 쳤다.

콘크리트 펌프트럭이 승합차를 들이받으며 승합차가 횡단보도쪽으로 15m 돌진하게 된 것이다.

이 사고로 정모(62.여)씨가 숨지고 김모(23.여) 씨 등 5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에 따르면 트럭 운전자는 승합차 뒤를 따라가다가 정지 신호를 제때 보지 못해 승합차를 받았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를 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입건할 예정이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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