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매도 불구' 지수선물 선방 지속
행사가 180 콜·풋 미결제약정 동반 감소
코스피200 지수선물이 약보합 움직임을 지속하면서 뉴욕 증시에 비해 선방하는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콜 하락, 풋 상승으로 엇갈리는 속에서 행사가 180 옵션의 미결제약정이 감소하고 있어 상승반전에 대한 기대감이 남아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외국인의 현선물 매도로 프로그램 매도가 지속되고 있어 변수가 되고 있다.
오후 1시15분 현재 180콜은 전일 대비 0.45포인트 하락한 3.95를 기록하고 있다. 미결제약정은 177계약 감소하고 있다. 180풋은 전일 대비 0.25포인트 오른 6.95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미결제약정은 260계약 가량 줄고 있다.
외국인의 선물 매도 공세는 4000계약을 넘어서면서 다소 주춤하고 있다. 다만 현물 매도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프로그램에서는 전날 순매수를 기록했던 비차익거래의 순매도 물량이 늘고 있는 모습이다. 차익거래도 매도 우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전날에 비해서는 다소 속도가 느린 편이다.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0.20포인트 하락한 177.50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은 4100계약 순매도, 개인은 2600계약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은 1300계약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프로그램은 1370억원 가량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차익에서 700억원, 비차익에서 670억원 가량 매도 물량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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