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투자보증유한공사는 건설 및 수출보증 등 각종 보증과 부동산개발 및 채권.주식 등 투자사업 등을 영위하는 중국의 대표적인 보증기관이다.
강권중 조합 전무는 환영사를 통해 "중국투자보증유한공사의 사업분야가 조합과 유사성이 큰 만큼 이번 방문을 계기로 두 기관이 지속적으로 양질의 정보를 공유하고 우호관계를 유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중국 투자보증유한공사의 양홍리 이사는 "조합을 포함한 한국의 건설관련 금융제도에 대한 지식이 많은 도움을 주게 될 것"이라고 방문소감을 밝혔다.
소민호 기자 sm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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