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을 막는 나라는 없다..부끄러운 일
정동영 의원은 6ㆍ10 범국민대회에 참석해 "광장은 역사를 만들어 가는 곳으로 광장에 벽을 만드는 나라 없다"며 최근 서울광장을 봉쇄했던 경찰과 서울시를 겨냥했다.
정 의원은 "세계에 광장을 막는 나라는 없다"며 "어느 도시에나 광장이 있는데 광장을 '못'으로 막는 나라는 없다. 선진국은 도시 한 가운데 광장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민주당 등 야당과 함께 자리하지 않고 따로 떨어져 자리를 지켰다.
그는 이에 대해 "시민의 한 사람으로 참석했다. 어차피 같은 (의식을 가진)사람들이니까 그런 건 신경 안쓴다"며 "시민들과 함께 끝까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권영길 민노당 의원도 "행사 끝날 때 까지 같이 앉아 있을 것"이라며 "반민주적 이명박 정권에 대항하는 입장에서는 민주당과 함게 하는 차원에서 참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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