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조선·중앙·동아일보의 광고주에 대해 불매 운동을 벌이고 있는 시민단체인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언소주)에 대해 형사처벌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10일 서울중앙지검에 따르면 첨단범죄수사2부(부장 노승권)는 언소주의 불매 운동 및 해당 업체의 피해 상황 등을 검토하고 있으며, 법에 저촉된다고 판단되면 사법처리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언소주는 전날 불매운동의 첫 대상 기업으로 광동제약을 지목했으며 광동제약은 하룻만에 그동안 광고를 내지 않던 경향신문과 한겨레신문에 광고를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진우 기자 bongo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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