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형 항공사들 가운데 일부가 1년 이나 1년6개월 사이에 문을 닫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리처드 브랜슨 영국 버진 애틀란틱 항공사 회장은 2일 도쿄에서 로이터 통신과 가진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히고 "미국 정부가 항공업계에 추가로 수십억 달러를 다시 투입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 정부는 자동차 산업으로 부터 교훈을 얻었다"며 "대형 미국 항공사들이 모두 살아남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가 취약한 상태라고 지적한 항공사는 모두 2곳으로 항공사 이름은 밝히지 않았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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