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금리 상승으로 국내금리에도 상승부담이 높아지고 있지만, 미국금리의 상승세가 지속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 국고금리 상승으로 미국 모기지 금리가 임계치를 넘을 경우 미국 경기에 부담이 될 수 있는 바, 정책이 들어올 것으로 기대.
일단 해외금리의 상승세가 진정될 경우, 금리하락이 기대된다고 하더라도 레인지를 벗어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 상단 test가 마무리되는 분위기 속에 하향세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
여전히 채권투자는 당분간 방향성에 베팅하기보다는 캐리를 중심으로 하는 방안이 가장 유리하다는 판단. 신용스프레드의 하락세도 다소 제한되는 분위기 속에 만기 2.5년의 국고채가 가장 유리할 것으로 판단.
◆ 레인지 상단부 다지는 국면으로 판단, 이후 점진적 안정 가능성 = 기존 레인지를 뚫을 만한 파괴력 있는 재료가 부각되지 않는 가운데, 해외의 금리 상승이 껄끄럽게 느껴지던 터였다. 그러나 미 금리 상승이 지속될 것 같지 않으며, 당분간 조정 가능성이 엿보인다. 국고 금리 상승이 모기지 금리의 동반 상승을 야기하며 일종의 임계치를 넘어가려는 상황인 바, 경기 기대감이 조정 받거나 (and/or) 연준이 나설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해외 금리 급등세가 진정된다 하더라도 그것이 국내 금리에 레인지 하향 이탈 모멘텀이 될 것 같지는 않다. 하지만 적어도 불리한 환경이 아님은 분명하며, 나아가 해외 요인이 경기 불확실성과 맞물려 유입될 경우에는 레인지 하단부에 대한 관심이 조금 더 커질 가능성이 있다.
전체적으로 보면, 여전히 채권투자 관련해서는 방향성에 대한 베팅보다는, 캐리 중심으로 움직일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판단된다. 커브 모양을 놓고 볼 때, 만기 2.5년 남은 국고채가 가장 유리한 것으로 계산된다. 유동성 및 신용 프리미엄까지 고려하면 더욱 그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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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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