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조익재 하이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북한이 개성공단 계약 무효를 선언한 것과 관련해 주식시장은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 센터장은 "개성공단에 들어가 있는 국내 기업의 수가 많지 않을 뿐 아니라 과거 미사일 발사 얘기가 나와도 주식시장은 별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날 북한은 개성공단 토지임대료와 세금 등 기존 계약이 무효라고 선언했다. 북측은 "새로 제시할 조건을 남측이 무조건 받아들일 의사가 없다면 공단에서 철수해도 좋다"고 말했다.
이에 정부는 "북한의 일방조치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유감을 표명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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