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과로로 입원 중인 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소영이 오늘(18일) 퇴원, 내일(19일) SBS '인기가요'로 복귀한다.
애프터 스쿨 소속사측은 18일 "유소영이 새벽 과로와 피로누적으로 쓰러져 오후 4시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이다. 그러나 많이 호전돼 오늘내로 퇴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소영은 19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인기가요'에는 출연 할 수 있다"며 "유소영도 주위의 관심과 걱정에 감사해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후 생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는 유소영을 제외한 5명의 멤버가 무대에 올랐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디지털 싱글 '디바'를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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