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안화가 미국 달러화에 대해 강세를 유지할 전망이라고 중국 당국의 고위관계자가 말했다.
판강(樊綱) 중국 인민은행 통화정책위원은 최근 미 경제 회복이 당분간 더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고 30일 상하이데일리가 보도했다.
미국의 지난 2월 소비자구매가 0.2% 올랐다는 소식은 여전히 미 경제가 불경기에 시달리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판 위원은 “중국 경제가 미국 경제보다 회복시기가 빠를 것”이라며 위안화 강세를 점쳤다.
지난주 위안화는 달러당 6.8317위안으로 소폭 내린 채 장을 마쳤다. 지난주 위안화는 달러당 6.8293위안으로 장을 시작했다.
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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