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가 한 풀 꺾인 가운데 현재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내리는 비는 오늘 안으로 그칠 전망이다.

기상청은 26일 "중부 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비나 눈이 온 뒤 서울, 경기도 지방부터 개겠고, 남부 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다. 또 “경상북도 지방은 오후 한때 비가 조금 온다”고 전했다.

서울, 인천, 경기지역의 최저기온은 3도, 낮 최고기온은 9도에서 11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7도 가량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경상남북도 지방과 전남 남해안 일부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면서 "산불 등 화재예방에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 경기도, 충청남북도, 경상북도 북부, 서해5도 5mm 미만이며, 강원도와 울릉도, 독도에는 5mm 안팎의 눈이 내리겠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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