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광다이오드(LED) 형광체 제조업체를 설립한다는 소식에 LED 관련 테마주로 편입됐던 와이즈파워가 그 효과를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다.

17일 오전 10시17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와이즈파워 주가는 전일 대비 75원(4.05%) 하락한 1775원에 거래중이다. 거래량은 31만여주로 키움증권이 매도 상위에 오르며 개인들의 매도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LED 효과는 딱 하루만 '반짝' 했다. 지난 12일 와이즈파워는 LED 형광체 제조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 사노프(Sarnoff)와 함께 LED 형광체 개발 및 제조업체인 라이트스케이프(Lightscape Materials)를 공동 설립한다고 밝혔다. 이후 13일 주가는 개인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한가까지 오르며 LED 테마에 반응했다.

하지만 와이즈파워의 LED 효과는 지난 13일 주가가 2090원의 상한가를 기록한후 다시 이틀 연속 고꾸라지고 있다. 이틀 연속 주가 하락세에 현재 주가는 LED 제조업체 설립 호재가 나오기 전인 12일보다 더 낮은 가격에 거래중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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