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은행 모건 스탠리가 영국 기업들의 순익이 대공황 때보다 큰 폭으로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의 스트레터지스트 그래험 세커와 샬롯 스윙은 대공황 당시 영국 기업들의 순익이 57% 감소한 데 비해 현재 감소폭은
60%에 달한다고 밝혔다.

또 영국 은행들의 부실과 유가 급락으로 인해 FTSE 100 지수 역시 내년까지 하락세를 면치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가혹하게 들릴 지 모르지만 금융기관의 대규모 손실과 상품가격의 급락은 명확하다"라고 말했다.

김보경 기자 pob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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