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 회장은 이날 투자자들에게 보낸 연례서한에서 "올해 경제가 내내 휘청거릴 것이란 점은 분명하지만, 이것이 증시가 오르거나 내릴 것인지 여부를 말해주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버핏 회장은 또 지난해 버크셔 해서웨이의 클래스A와 클래스B 주식 모두 주당 가치가 9.6% 하락해 최악의 해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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