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중국의 협의통화(M1) 증가율이 9% 이상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상하이증권보가 26일 보도했다.

중국 인민은행은 경제주체들의 자금 조달을 원활히하고 내수 부양을 견인하기 위해 통화공급을 지속적으로 늘릴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최근 인민은행은 M1 증가율을 국내총생산(GDP) 증가율과 물가상승률 보다 3~4%포인트 높은 수준으로 맞출 것이라고 발표했다.

저우샤오촨(周小川) 인민은행 총재는 "경기를 살리는 방안으로 금리 인하 외 다양한 방법을 구사할 것"이라고 말한 적도 있다.

선인완궈(申銀萬國)연구소의 리후이융(李慧勇) 연구원은 "2월달 M1 증가율이 1월의 6.68%에서 9% 이상으로 더 올라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싱예(興業)은행ㆍ둥팡(東方)증권 등은 이달 M1 증가율이 9.5% 안팎, 하이퉁(海通)증권ㆍ붜하이(渤海)증권 등도 이달 M1 증가율이 10%를 넘을 것이라는 예측을 내놨다.

2월달 신규대출규모는 7000억위안 안팎이 될 것으로 싱예은행 자금운영센터가 전망했다. 지난 1월 신규대출액은 1조6200억위안에 달했다.

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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